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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진실을 알고나면 무서운 사진들 1.데이팅 게임 해당 사진은 미국에서 1970년대에 방영되었던 게임쇼인 '데이팅 게임'의 한장면 한 여성이 3명의 남성중 한명을 데이트 상대로 고르는 내용의 티비쇼로 동그라미친 남성은 그날의 우승자 그의 이름은 데이빗 알칼리,수많은 여성들을 강간후 살해한 연쇄살인마이며 해당쇼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당연히 아무도 그의 정체를 알지 못했음 불행중 다행으로 당시 그 여성은 쇼가 끝난후 그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데이트를 거부했었다고 (출연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기실에서 욕을 하고 이상하게 웃는등 기행을 벌였다고함) 2.CCTV 두 남성이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 해당 사진속 두 남성의 정체는 살라 압데슬람과 그의 친구 이 사진이 찍히기 하루전 그는 131명의 사망자를 낸 2015년 파리 테러에 가담했고,..
국내 엄청 잔인했던 미제사건 1998년 6월 14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사바이 단란주점에서 3명 (주인 이씨, 주인의 지인 택시기사 고씨, 손님 김씨) 이 처참하게 죽은 사건이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살인사건 중 가장 잔인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 최씨가 피를흘리며 유일하게 살아 도망쳤다. 최씨는 범인이 3인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증거도 많고, 살아남은 생존자 최씨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들은 금방 잡힐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범인을 못잡아서 19년째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못잡은 이유는 CCTV가 많지 않았고, 단란주점이라서 손님들이 왔다갔다 많이하다 보니깐 지문이 39개나 될 정도로 너무 많이 있었다 (즉, 불필요한 흔적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당시 대한민국 VS 멕시코 월드컵 첫경기 방송일 그당시 차범근 감..
죽음학자가 말하는 사후세계, 환생, 카르마 [인터뷰] 죽음학자 최준식 교수 글 :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jmedia21@naver.com ⊙ “한국인, 죽음 다가오는데 준비 안 하다가 당황” ⊙ “사람이 무섭지, 귀신이 무섭겠어요?” ⊙ “幻生은 자신의 카르마를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직전 생은 동학, 강증산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고, 아주 예전 생에선 이집트 사제라는 이야기 들어” 30년 전 필자가 잠시 공부하던 미 워싱턴 D.C. 조지타운대 캠퍼스 한복판에는 19세기 이 대학을 세우고 일한 예수회 신부들의 묘지가 있다. 학생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깔깔거리며 이 주변을 지나다닌다. 동북부 보스턴 도심 한복판에 있는 그래너리 공동묘지는 보스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공원이다. 독립전쟁 당시 영웅부터 18세기 후반 보스턴 학살 사건 희..
오싹한 기운의 15가지의 과거 사진들 군대에 있던 엘비스 사진부터 타이타닉의 마지막 사진까지 세계사에 대해 읽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칠 수 있지만, 세계를 흔드는 사건의 실제 사진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사건들의 이미지들은 특히 현실감이 더하고 더욱 오싹함을 안겨줄 지도 모릅니다. 1899년 – 니콜라 테슬라의 실험실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무릎에 책을 놓고 차분하게 앉아 있고 송신기에서 수백만 볼트가 깜박이고 있습니다. 당시 테슬라는 미친 과학자로 여겨졌지만 결국 그는 세상에 무선 전력을 소개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912년 – 타이타닉에서 찍힌 마지막 사진 사람들은 RSM 타이타닉에 대해 매우 열광했습니다. 길이 269m, 폭 28m의 배는 모든 종류의 화..
일본 3대 미제 실종사건 - 카모마에 유키 실종사건 1991년 3월 15일 일본 미에(三重)현에서 일어난 어린이 실종 사건. 일본 3대 미해결 어린이 실종사건의 하나로 꼽힌다. 1. 사라진 아이 카모마에 유키(加茂前ゆき)는, 미에현 욧카이치시 토미다구에서 부모님과 위로 두 언니와 함께 살던 8살의 소녀였다. 유키의 아버지인 요시유키는 판금 공장에서 야근을 하고, 아침에 집에 와서 잔 뒤에, 저녁 6시에 다시 출근하는 생활을 했고, 어머니 이치코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3월 15일 오후 2시경, 평소처럼 유키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헤어져서 집에 돌아왔고, 요시유키는 그 시간에 집에 돌아와서 곤하게 자고 있었다. 유키는 아버지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고 소리를 내지 않았던 탓에, 딸이 돌아온 줄은 요시유키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후 2시 30분쯤, 이..